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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기아 타스만 출시 기능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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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은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타스만 해엽에서 이름을 따왔는데요. 그만큼 호주를 판매 대상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다행이 우리나라에서도 판매가 되기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공개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타스만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타스만의 모델

X-Pro모델X-Line 모델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타스만에는 두가지 종류의 모델이 있는데요. 싱글 픽업트럭과 더블픽업트럭으로 나뉘고, X-Pro와 X-Line 두종류로 나뉩니다. X-Pro 모델은 오프로드에 특화되어 터레인 모드와 지상고가 높고 서스펜션이 튜닝되어 다양한 지형을 다닐수 있게 해줍니다 X-Line 모델은 오프로드 감성이 조금 사라지고 도심지에서 탈수있는 모던한 모델입니다.

 

 

차량의 제원 및 형상

차량의 길이는 5.4미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차량이 될것 같습니다. 경쟁모델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5미터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은 렉스턴 스포츠 칸 보다 20mm가 작게 나옵니다. 높이는 1.9m 입니다

타스만 오프로드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엔진은 가솔린 2.5L 터보엔진 / 디젤은 2.2L 엔진이 장착되었고, 출력은 281마력 최태토크는 43kgf·m 입니다.

타스만 전면타스만 실내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전면에는 레이다 센서와 카메라, 엑티브 셔터그릴까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터레인 모드는 오토/스노우/머드/센드 모드가 있습니다 오토로 하면 AI로 지면을 판단하여 자동으로 적용되게 되어있습니다.바퀴가 있는 부분을 보면 내부가 더블위시본이 철판으로 만들어져서 강력하게 보여지고 서스펜션이 다 보인다고 합니다.뒷바퀴는 트럭에서 사용되는 판스프링이 설치되어있는데 이때문에 승차감에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앞좌석 미디어는 ccNC를 지원하여 연결이 편리하게 될것 같고, 디자인이 네모네모하게 되어있습니다. 버튼은 터치로 작동을 하여  트럭같지 않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스피커는 하만카돈 스피커로 8개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콘솔박스는 아래로 열리는게 아니라 위로 열리게 되어있고, 수납공간은 매우 적어서 그리 활용도가 높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팔걸이는 펼치면 테이블로 변하게 되어있는데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뒷좌석은 트럭 같지 않게 의자가 리클라이닝이 되는 의자로 되어있어 승용차 만큼의 편안함을 줄것 같습니다. 물론 무릎의 공간은 좁아지지만 여태껏 다른 트럭보다는 편리한 뒷좌석이 될것 같습니다.뒷자석 의자는 의자 아래가 개방되면서 19L의 수납공간이 존재하고 의자는 폴딩시트로 접혀 물건을 싣기 좋게 되어있습니다뒷좌석에도 USB 충전구가 있어 여러 편의성을 보장해주는것 같습니다

타스만 적재함타스만 싱글캡 후면타스만 더블캡 후면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뒷부분 적재함을 보면 발판이 따로 나오지는 않지만 발판이 모서리에도 설치되어있어 적재함을 열어도 올라가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적재함을 열면 그위에서 400kg까지 버틸수 있다고 하네요.적자함의 넓이는 1180mm로 팔레트가 들어갈수 있는 크기라고 합니다. 옆에는 레일고정 고리가 있어 물건을 싣고 다닐때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적재함 왼쪽에 보면 220v 콘센트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차박이나 캠핑을 갈때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견인능력은 3.5톤까지 견인이 가능하고 옵션으로 견인 후크가 설치 될수 있다고 합니다.뒷유리는 열리는 곳은 없습니다. 다른 픽업트럭 회사의 특허로 인해 만들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타스만 가격

차량가격은 아직 비공개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렉스턴 스포츠 칸과 경쟁을 하려면 4000~5000만원 정도로 될것 같고 트럭임을 감안하면 세금 혜택이라든지 보조금을 받을수도 있으니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 될것 같습니다

27년에는 전기트럭으로 나올수도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수도 있겠습니다. 조만간 가격정보와 구체적인 정보들이 나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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